어떻게 저렇게 그릴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.
이미지보시면 알겠지만 자연물과 사람이 막 섞여있어요!;;
메뉴얼이 책 한권이죠? 이거이거...언제 다 볼런지 ㅎ
책 구성은 깔끔해요~ 먼저 카드랑 그 카드의 키워드가 나오고
그 다음 장에 그림묘사가 실려있어요. 그림묘사는..제 생각엔 아주 중요해요!
카드도 그림이다보니...
작가가 어디까지 의미를 부여해서 그린 것이고 어디까지 예쁘라고 그린 것인지 분간이 가니까요
의도에 더 근접해갈 수 있달까 ㅎㅎ
그리고나서 prophecy가 나오는데요, 이 부분이 실제 점 볼때 필요한 부분이죠^^
[그런데 저는 바로 저 부분때문에 보통 점 볼때는 사용하지 않고 극도로 심란할때 가끔 써요.
부정적인 카드에는 부정적인 말 뿐 아니라 위로의 말도 함께 실려있거든요, 그래서^^]
참! 메이져가 좀 특이해요-총 25장
그냥...오 이상한 타로다 어떻게 공부해야히지 ㄷㄷㄷ 하시기보다는
새로운 하나의 독립적인 카드로 일단은 보시고 책에 충실하시면...되지....않을까요?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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